양치질 역사1 칫솔은 어떻게 발명됐을까? 칫솔과 치약의 발명과 역사 어렸을 때부터 치아는 하루 3번, 3분 이상 닦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들어왔지만 군것질을 더 많이 한 게 잘못인지 치과에서 고통스럽게 치료받은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. 사실 아직도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모르기에 우리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하루 3번 양치하고 치아에 좋지 않은 음식을 멀리하거나 타고나는 유전을 받아들이는게 최선일지도 모릅니다. 양치를 하며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. 과연 이 플라스틱에 솔이 달려있는 칫솔과 치약은 치아건강을 위해 필수적인데 과연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지, 옛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양치를 했었는지 말이죠. 기원전 3500-3000년 고대 중국과 이집트에서는 치아를 닦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깃털, 생선뼈, 고슴도치 깃, 나무껍질 혹은 막대기를 씹는 등의 행위로.. 2020. 12. 10. 이전 1 다음